로코코 양식

로코코 양식(Rococo Art)

18세기 프랑스에서 생겨난 예술형식으로 루이 15세가 통치할 무렵 크게 유행했기때문에 ‘루이 15세 양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로코코는 바로크 시대의 호방한 취향을 이어받아 경박함 속에 표현되는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 건축의 유행을 말하며, 왕실예술이 아니라 귀족과 부르주아의 대표 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
 

대표 화가로 프랑수아 부셰,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앙투안 바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