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절대 수칙 중 하나, ‘절대 나 잘한다고 떠벌리지 않기.’
회사에 뼈를 묻고 골로 간 선배들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적인 조언이다. 그들은 이렇게 강조해서 조언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소중한 능력은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용해라. 멍청하게 회사를 위해 쓰다간 나처럼 영영 골로 간다.”
회사 생활 몇년하면 이 조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된다. 그렇지만 회사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만만치도 않다. 오늘 미친 O부장, ㅁ과장은 내가 잘한다고 말하지 않았고, 심지어 정말 싫어하고, 불가능한 일을 나에게 맡긴다. 그렇다. 멍멍이, 삐약이 같은 회사 상사가 영어로 바이어한테 이메일을 보내라고 지시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잊지 않고 한다. ‘공짜로 자기 계발하고 좋잖아.’
구글의 ‘신비한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찾아왔다면 정말 딱 잘 찾아왔다. 지금 당장 영문 비즈니스 이메일을 써야 하는 당신. 고민과 스트레스 그리고 짜증으로 화가 머리 끝까지 쳐 올랐을 것이다. 이젠 걱정은 끝이다!
여기 당신만을 위한 위대하고 보석 같은 자료가 가득하다. 당신에게 절실히 필요한 업무용 이메일을 신속하고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한다. ‘영문 비즈니스 이메일 관련 책 10권’으로 지금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길 바란다. 일분일초 아까운 당신의 시간을 위해 서론은 이제 그만 집어치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읽기 전 참고사항
영문 비즈니스 이메일 관련 추천 책 10권’은 보다 유용하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담아두었다. 또한 모든 책들은 다운로드가 가능하므로 언제·어디서든지 읽어볼 수 있다.
1. 시간이 촉박하다면 – 실전 비즈니스 이메일 템플릿과 예문이 많은 책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빠른 시간 내에 활용이 가능하다. 영어를 끔찍이 못한다면 ‘구글 번역기’라는 ‘생명의 은인’ 찬스를 써라. 100% 원하는 글은 못 쓰더라도 충분히 자신의 의도를 알릴 수 있다.
2. 이메일이 중요하다면 – 비 원어민이 자주 쓰는 문법 오류와 비문을 잡아주는 책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사례를 통해 간결하고 명료한 비즈니스 영작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동서양의 문화적 다름에서 오는 소통의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3.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 충분한 시간을 갖고 비즈니스 라이팅을 배우고 싶을 때 읽어볼 만한 책
비즈니스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유용한 조언과 방법들이 가득하다. 글 쓰기 계획 단계부터 사업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블로그나 개인 소셜 게시물, 그리고 보고서와 이력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 시간이 촉박하다면
실전 비즈니스 템플렛과 예문이 많은 책
1001 Business Letters for All Occasions
1001가지 상황별 비즈니스 이메일 예문 수록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즉각적이며 지속적으로 전 세계의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신속하면서 정학환 어휘와 표현이 요구되므로 거래처나 사내에 이메일을 보낼 때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써 내려가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여기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책이 있다. 『1001 Business Letters for All Occasions』에는 신속한 결제를 위한 수금 요청, 직원에게 중요 변경 사항을 알리기 위한 내부 기업 이메일 등 1001가지의 다양한 돌발 업무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비즈니스 이메일의 적절한 예제가 포함되어 있다.
검증된 템플렛과 예제는 당신이 빠른 시간 안에 비즈니스 이메일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Business Letters for Busy People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이메일 예문
비즈니스 이메일, 레터, 이력서 등 비즈니스와 관련한 모든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있는 책이다. 『Business Letters for Busy People』는 관련 글 작성에 필요한 스텝 바이 스텝 가이드와 유용한 예문을 제공한다. 게다가, 글 작성 이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줘 비즈니스 글의 가치를 높이게 해 준다.
단계별 이메일 쓰기 안내문은 빠르고 신속한 이메일 쓰기를 도와준다.
Everyday Letters for Busy People
실전 템플렛과 다양한 상황별 예문 템플릿
『Everyday Letters for Busy People』는 이메일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수백 가지 팁, 기법 및 다양한 예제를 선보인다. 또한, 바쁜 당신과 같은 사람을 위한 ‘이메일 가이드라인’도 제공하니 효과적인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긴급한 상황에 간결하고 정중하면서 효과적인 업무용 이메일을 작성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먼저 살펴보라.
2. 이메일이 중요하다면
비 원어민이 자주 쓰는 문법 오류와 비문을 잡아주는 책
Wait, How Do I Write This Email?
효과적인 이메일 쓰기 팁과 조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Danny Rubin의 저서, 『Wait, How Do I Write This Email?』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이메일, 인력 네트워킹 및 구직자를 위한 100개 이상의 이메일/문서 템플릿을 제공한다. 저자는 또한 매 페이지마다 어떻게 이메일을 써야 효과적인지 다양한 조언과 팁을 통해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가 두렵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분명 이 책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없애줄 것이다.
How to Write Effective Business English: The Essential Toolkit for Composing Powerful Letters
비즈니스 문서 작성을 위한 최고의 도구
『How to Write Effective Business English』은 비 원어민에게 장황하고 불분명한 영작을 피하는 피하는 방법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이메일, 편지, 이력서 또는 구직 신청서를 명확하고 빠르고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최고의 툴킷을 제공하고 있어 글쓰기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책으로 꾸준히 글쓰기 연습을 한다면 원어민보다 훌륭한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A Practical Guide To Business Writing: Writing In English For Non-Native Speakers
비 원어민을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실용 입문서
『A Practical Guide To Business Writing』은 다른 어느 책 보다 영작하는 비 원어민의 고충과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편지, 보고서 및 이메일 등 비즈니스 관행상 중요한 글쓰기를 원어민이 아닌 입장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간결하고 읽기 쉬운 문서 작성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유용한 규칙과 방법을 제공한다.
추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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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비즈니스 라이팅을 배우고 싶을 때 읽어볼 만한 책
The Plain English Guide: How to write clearly and communicate better
간결·명료한 비즈니스 글쓰기를 위한 입문서
매일 우리는 수많은 SNS 메시지, 이메일, 메모, 지침서, 공문, 법률 문서 및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종종 글이 전문 용어로 가득 차 있거나, 모호하거나, 장황하거나, ‘Plain English(쉬운 영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판과 질타를 받는다. 그렇다면 평범하지만 간결하고 명료한 영작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Plain English Guide』는 평범한 단어의 적절한 사용과 구두점과 마침표, 능동 및 수동 동사의 효과적 사용법, 그리고 좋은 글 쓰기 구성 등을 알려주는 실용도서다. Martin Cutts이 알려주는 20가지 가이드라인은 평범하지만 훌륭한 글쓰기는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해준다.
직장에서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은 물론 비즈니스 및 전문과정의 학생에게 훌륭한 글쓰기 입문서가 될 것이다.
Booher’s Rules of Business Grammar: 101 Fast and Easy Ways to Correct the Most Common Errors
빠른 비즈니스 라이팅 문법 교정을 위한 책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Dianna Booher은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및 일상 대화에서 매일 발생하는 101가지 문법적 실수를 식별했다. 그리고 이런 실수들을 간략하게 목록화시켜 더 이상 실수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설명하는 책을 썼다.『Booher’s Rules of Business Grammar』에서 당황스럽고 헷갈리는 문법 오류를 바로 잡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한편 영어 문법의 이해력을 높이고, 기억을 오래 유지시키는 ‘메모리 트릭(Memory Trick)’으로 영어 작문 작성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한다면 이 책을 옆에 두고 글쓰기를 시작하라.
The English Grammar Workbook for Adults: A Self-Study Guide to Improve Functional Writing
비즈니스 라이팅을 위한 기본 입문서
영어문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것은 큰 도전이다. 그러나 약간의 인내심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여가시간 짬을 내서 공부를 한다면 보다 나은 글쓰기를 익힐 수 있다.
『The English Grammar Workbook for Adults』는 성인을 위한 영어 문법 워크북으로 이메일 작성, 자기소개서, 일상 업무 수행 및 개인 서신을 작성에 필요한 작문 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간결하고 기능적인 설명과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영어 문법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이해시켜준다.
자기 주도적으로 실전 비즈니스 영어 문법을 배우게 해주는 이만한 책은 없을 것이다.
Business Writing For Dummies, 3rd Edition
기초부터 고급까지 모든 비즈니스 라이팅을 위한 최고 실용도서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좋은 글쓰기는 성공을 위한 필수요소다. 그럼에도 설득력 있는 간결한 문장을 쓰기란 쉽지 않다.
『Business Writing For Dummies』는 동료, 감독자, 고객, 파트너, 직원 및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글을 써야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 친절한 가이드 책은 말할 내용을 글로 쓰는 계획단계부터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작성법, 블로그나 개인 소셜 게시물, 그리고 비즈니스 보고서 이력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자신 있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비즈니스 언어를 연마하고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2021년 최고의 실용도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