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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도 부끄럽다.
일제강점기, 한국역사 1도 모르는 나를 위한 사이트
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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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볼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 바로가기]
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조선총독부박물관 유리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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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판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일제시대 당시 미술품, 건축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조선총독부박물관 유리건판 바로가기]
3. 독립기념관 – 비대면 사이버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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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의 모든 전시물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독립기념관에서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독립기념관의 모든 전시 자료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사이버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안방에서 간편한 조작만으로 독립기념관의 총 6관과 야외전시장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만약 전시관만으로 지식의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면, 역사 해설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독립 운동사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4. 독립기념관 – 교육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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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과 관련한 자료 및 책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
독립기념관에서는 다양한 교육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중 이 사이트는 전시관 관람 자료 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그리고 재외동포를 위한 다양한 역사수업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재, 영문판 교재, 프레젠테이션 자료, 학습지도안 등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 혹은 자녀에게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부모님에게 좋은 정보처가 될 것이다. 참고로 독립 기념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책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여타 다른 역사 책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
5. 한국 독립운동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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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관련 인물, 영상, 문서 등의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 바로가기]
6.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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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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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등 국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는 인물과 사건 그리고 지역으로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지역별 사적 정보, 인물과 사건으로 보는 사적지,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적지 등 역사적 사실을 지루하지 않게 보여준다. 또한, 멀티미디어 자료관에서는 만화로 만나는 독립운동을 통해 초등학생도 쉽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배울 수 있다.
8. 민족문제연구소
[ 민족문제연구소 바로가기]
9. 디지털기념관 – 위안부 문제와 아시아 여성 기금
[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바로가기]
우리가 ‘일제 강점기 35년’을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
- 어떤 만화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독립운동가와 그의 후손을 조롱하고, ‘삼일운동을 일본한테는 비폭력 운동, 우리끼리는 폭력 운동’이라며 비하하고 있다. (출처 1)
- 그런가 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인 성노동자(sex workers)”라는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의 논문이 큰 파문을 안겨주었다. (출처 2)
- 일본의 현재 태도는 어떨까? 최근 일본의 한 언론사는 역사 왜곡을 비판해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 정부의 예산을 받는 대규모 단체라고 거짓 보도했다. 하지만, 반크는 민간 사설단체로 정기후원과 민간기금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 언론의 이런 태도는 한국 정부가 반크를 이용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호도해 일본인들을 분개하도록 만드는 한편,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실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출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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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아빠가 되기위해
매번 블로그를 쓸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유독 이번 글을 쓰면서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혼혈인 자녀를 둔 한 가족의 가장이자, 타지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역시 역사공부다. 이제 더 이상 부끄럽지 않기 위해, 더욱 내 나라를 잘 알기 위해,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역사 공부를 할 것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당신이 어느 시간대, 어느 곳에 있든 행복하고 건강하길 빈다.
출처1) 이창규 기자, “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3.1운동 주최자들”…윤서인, 삼일절에 3.1운동 비하글 게재해 논란, topstarnews, 2021/3/1
출처 2) 전홍기혜 기자, “위안부는 자발적 계약” 하버드대 교수 논문, 국제적 비판 쇄도, 프레시안, 2021/2/8
출처 3) 왕길한 기자, 日언론, 역사왜곡 비판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허위 보도, 연합뉴스, 20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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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도 부끄럽다.
일제강점기, 한국역사 1도 모르는 나를 위한 사이트
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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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조선총독부박물관 유리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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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건판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일제시대 당시 미술품, 건축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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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립기념관 – 비대면 사이버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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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의 모든 전시물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독립기념관에서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독립기념관의 모든 전시 자료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사이버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안방에서 간편한 조작만으로 독립기념관의 총 6관과 야외전시장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만약 전시관만으로 지식의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면, 역사 해설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독립 운동사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4. 독립기념관 – 교육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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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과 관련한 자료 및 책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
독립기념관에서는 다양한 교육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중 이 사이트는 전시관 관람 자료 외에도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그리고 재외동포를 위한 다양한 역사수업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재, 영문판 교재, 프레젠테이션 자료, 학습지도안 등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 혹은 자녀에게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부모님에게 좋은 정보처가 될 것이다. 참고로 독립 기념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책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여타 다른 역사 책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
5. 한국 독립운동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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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관련 인물, 영상, 문서 등의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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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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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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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등 국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는 인물과 사건 그리고 지역으로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지역별 사적 정보, 인물과 사건으로 보는 사적지,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적지 등 역사적 사실을 지루하지 않게 보여준다. 또한, 멀티미디어 자료관에서는 만화로 만나는 독립운동을 통해 초등학생도 쉽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배울 수 있다.
8. 민족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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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디지털기념관 – 위안부 문제와 아시아 여성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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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제 강점기 35년’을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
- 어떤 만화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독립운동가와 그의 후손을 조롱하고, ‘삼일운동을 일본한테는 비폭력 운동, 우리끼리는 폭력 운동’이라며 비하하고 있다. (출처 1)
- 그런가 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인 성노동자(sex workers)”라는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의 논문이 큰 파문을 안겨주었다. (출처 2)
- 일본의 현재 태도는 어떨까? 최근 일본의 한 언론사는 역사 왜곡을 비판해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 정부의 예산을 받는 대규모 단체라고 거짓 보도했다. 하지만, 반크는 민간 사설단체로 정기후원과 민간기금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 언론의 이런 태도는 한국 정부가 반크를 이용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호도해 일본인들을 분개하도록 만드는 한편,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실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출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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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블로그를 쓸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유독 이번 글을 쓰면서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혼혈인 자녀를 둔 한 가족의 가장이자, 타지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역시 역사공부다. 이제 더 이상 부끄럽지 않기 위해, 더욱 내 나라를 잘 알기 위해,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역사 공부를 할 것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당신이 어느 시간대, 어느 곳에 있든 행복하고 건강하길 빈다.
출처1) 이창규 기자, “일본 순사보다 더 잔혹무도한 3.1운동 주최자들”…윤서인, 삼일절에 3.1운동 비하글 게재해 논란, topstarnews, 2021/3/1
출처 2) 전홍기혜 기자, “위안부는 자발적 계약” 하버드대 교수 논문, 국제적 비판 쇄도, 프레시안, 2021/2/8
출처 3) 왕길한 기자, 日언론, 역사왜곡 비판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허위 보도, 연합뉴스, 2020/6/28